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기본도의 이해
항공영상과 수치지형도와의 연속지적도의 부정합.
지난 화요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LX공간드림(Geo-Dream)센터'에서 "국토정보기본도의 이해"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예전 2000년도 초, "국립지리원" 시절에 개별/연속/편집 지적도를 관리하기위해 러버시팅 기능을 시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도 90년대 수치지도화로 이룬 성과를 활용하고자 동일한 관심과 문제점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지적도를 편집/분할/생성하더라도 다른 지적도가 자동으로 편집되는 기능이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 "지적공사"시절에는 침수흔적도 관리로 지적도를 활용하는데 있어 위성과 지형을 고려하므로 편집지적도로 보상과 침수지역을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국토부에도 편집지적도 서비스를 건의하였고(1년이 넘도록 내부 검토중),
예전 게시글에서도 "[지도] 각 포털사이트의 지적도 들" ( https://cafe.naver.com/gisapplication/955 )
브이월드, 국가공간정보포털, 네이버, 다음지도 등등 공공/민간 포털 사이트의 지적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각부처의 지적도맹신자들의 "지적도 기반의 000 지도 시스템"으로 탄생한 지도들의 활용성 문제.
분석하고자하는 지적의 위치가 남의 땅이고 잘못 분석한 결과.....
이러한 관심으로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일단 용어 정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계속 위에서 말한 "편집지적도/지적도편집"과는 비슷한 문제해결에서 나왔지만 태생도 출처도 관리도 다르므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기본도"라고 해야할거 같습니다.
아래부분은 간담회 발표자분의 공개 동의를 얻어 첨부하였습니다.
- GCP와 정사영상 그리고 연속지적도를 중첩하고, 정합계수를 구해 1/1000의 정밀도로 보정하였다고 합니다.
- 현재 "국가공간정보포털서비스"에서 WMS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내년 서비스 고도화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WMS로 위성에하다보니 흰색에 가까운 선이라 일반지도에서 흑색에 가깝게 필터링을 해서 사용중입니다
본 간담회의에서는 활용성과 관심정도의 설명회의였습니다. 차후 고도화 사업전에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요구사항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일단 제생각입니다
- 현 WMS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색, 굵기, 지번 글자 넣고 빼기 등등
- WFS 서비스, 지오코딩 수준의 검색 기능 등등
- 본 "국토정보기본도"의 사업확대로 각 지적도 기반의 주제도들의 개편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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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게시글에서도 "[지도] 각 포털사이트의 지적도 들" 관련 이미지로 지형도/위성영상과의 연속지적도의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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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시 예시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229 일대로 소로(작은 길)임에도 불구하고 연속지적도의 틈이라고해야하나 연속으로 지적도를 붙이다가 경계가 되는 지역인거 같습니다.
- 연속지적도
- 국토정보기본도
- 중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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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간담회의에서는 발표자료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기본도의 이해)
아래부분은 간담회 발표자분의 공개 동의를 얻어 첨부하였습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타 서비스에 요청하고, 지적도 활용을 위한 서비스 계획과 지도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자료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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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지적공사 시절 프로젝트에서 지적도의 활용시 면적, 개별/연속의 측량 지적도와 실지형에 맞춘 편집지적도의 면적차이 그리고 지자체의 대장의 재산상의 면적 차이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 당시 지적공사의 지적도 활용부서들 사람들에게 GIS팀 대신 설명회와 약식 교육자료로 1~2장 내외로 정리해 달라고해서 작성했던 내용인데, 시간이 흘러 LX에서 재추진 설명을 들었습니다.
참조 게시글 :[지적도 면적] 지적도와 공부상의 면적 그리고 오차:https://cafe.naver.com/gisapplication/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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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지역 : 강화도
(사용한 프로그램은 본 카페의 FGIS/Pro입니다: http://www.gisapplication.kr/FGISPro/ )
- 연속지적도
-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기본도(편집지적도)
![]() - 약 2013년전까지 그들의 전신인 건설교통부의 토지관리정보체계(LMIS)와 행정자치부의 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PBLIS) 으로 싸워오다가 국토연구원, LH공사,대한지적공사 등의 기관을 중심으로 한국토지관리시스템(KLIS)으로 통합했다. 그러다 서로 싸움은 잠잠해졌으나 내부에선 또다른 준비를 하고 있었던걸로 생각된다. - 현재 국토부 승리로 통합된 한국토지관리시스템(KLIS)은 각종 토지정보와 각 기관에서도 활용하고 커지고 있었다. - 대한지적공사(현,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그래도 지적도 정밀측량을 실제 할 수 있는 기관이므로, 다시 반격준비로 정밀측량 지적도를 쌓놓고 있었으며,(6년전인가 여의도에 지적공사로 있을때 00프로젝트 PM으로 근무시 다시 첨 보았다) 지형과 일치시킨 편집지적도도 만들고 있었으나 지적도라는 말도 못하고, "국토정보기본도" 라는 명목으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홍길동이 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못하고" 살짝 대국민 서비스로 GIS부서는 사업을 하고 있었겠죠. 다시 지적도 전쟁선포 - 최근 국토부의 견제구가 들어가서 또 뺏기긴 싫고, GIS나 토지정보라 말은 못하고, 예전처럼 그냥 다 주지는 않겠다고... 호 서 라
0 0 7 0 (공공칠빵)의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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